연구소 현황
기초과학융합연구소는 2011년 자연과학대학 내의 기초학문을 중심으로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목적으로 물리학과, 화학과, 의생명시스템학부가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2016년부터 계산과학의 중요성, 4차 산업혁명 및 AI 관련 이슈가 부각되면서, 수학과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가 참여하여 명실상부하게 기초융합과학을 선도하는 교내 대표 연구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으로부터 매년 일정액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기초과학융합연구소의 인재양성프로그램인 ‘양자개념 기반 나노소재 교육중점 사업단’이 숭실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학문분야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2014년도부터 5년간 총 5억원을 지원받았다. 학부 다전공 교과과정인 융합전공을 자연대 소속 모든 학과(부)가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실질적인 활동과 성과를 배경으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대표 중점연구소로 재도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