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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소개

자율운영 중점연구소란?

 

자율운영 중점연구소는 대학의 기초과학 육성 의지, 연구 소장의 역량 및 연구소 운영 기반이 잘 갖추어진 대학부설연구소를 대학내 기초과학분야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연구소이다. 자율운영 중점연구소는 소규모 씨앗형 연구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초과학분야의 창의적 도전적인 연구, 중 · 장기적으로 성장가능성 있는 연구, 역량 있는 신진 연구인력의 독립적 연구 등을 기획 지원하고 연구자에게는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과 연구자 주도의 연구를 지원한다.

 

연구역량뿐 아니라 연구행정 역량, 대학 내 리더십 등 조직관리 역량을 갖춘 연구소장의 책임하에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소규모 씨앗형 연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구소의 연구지원프로그램 기획력, 연구관리 기능, 연구인력 발굴 · 육성기능, 연구역량 강화 등 도모한다. 풀뿌리 연구 및 대학연구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정부 R&D 수혜를 받지 않는 연구자에 대한 우선적인 지원 등 다양한 연구비 지원을 전략적으로 마련시켜 주며 우수한 신규 연구인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비전임교원, 박사 후 연구원에 대한 적정 PI 지원 비율을 유지시키도록 지원한다.

숭실대학교 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숭실대학교 기초과학융합연구소는 2021년 자율운영 중점연구소로 선정되어 기초과학분야 육성을 위한 연구거점연구소로 발전하고 있다. 소규모 씨앗형 연구지원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대학의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우수한 신규 인력 발굴 및 육성 시스템의 완성을 통해 수요자 중심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교내 대표 연구소로 발전하고 있다. 숭실대의 정보계산과학의 강점을 활용하여 연구성과 공유 정보센터를 구축하여 연구과제 및 연구성과를 관리하고, 융합연구 네트워크 형성 및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있으며, 풀뿌리 연구 및 대학연구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내 제도화된 연구진흥기구로 발전하고 있다.

 

숭실대학교 기초과학융합연구소는 체계적인 연구자 지원으로 기초융합과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하여 연구중단 교원, 중장기 도전연구 교원에게 연구비를 지원(씨앗연구)하고, 우수한 신임교원이 리더급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용 초기에 연구비지원(신진)을 하고 있으며, 창의·도전적 연구주제가 대표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비지원(도약연구)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역량 있는 비전임교원, 박사 후 연구원 등의 신진 연구인력의 독립적(PI) 연구를 기획, 지원, 컨설팅 및 일정 비율의 재원유지(씨앗연구),  선도적 융합과학을 수행하는 공동연구팀에 연구 지원(융합연구)을 하고 있다. 중장기 단계별 지원을 통해 기초융합과학의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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